투바타하리프 이동방법과 기본 정보

최종공항
Puerto Princesa (PPS)

시즌
3월 중순~6월 중순

수온
28~29℃ 

날씨
우기:6~10월 / 건기:11~5월

투바타하 리프는 필리핀의 술루해역에 위치하며 1988년 국립공원으로 지정, 1993년에는 유네스코 자연유산으로 등재되어 아름다운 바다가 보존되어 있는 곳입니다. 섬들은 화산활동으로 형성되어 1000m 가량의 수심에서 솟아오른 해봉들입니다. 뛰어난 수중 생태계를 보호를 위해 오랜 기간동안 필리핀 환경 단체에서 정부를 상대로 활동을 벌여온 결과 오로지 3월 중순~6월 중순에만 리브어보드를 통해 입장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시차는 한국보다 1시간 느리며 국립공원 입장료는 100불로 리브어보드 이용시 미리 지불해야 합니다.

투바타하 리프는 크게 북쪽 환초, 남쪽 환초로 구성되어 있으며 6박 이상의 일정으로 다양한 포인트를 둘러 볼 수 있습니다. 말라얀 렉(Malayan Wreck)에서 범프헤드, 상어, 바라쿠다, 나폴레옹 피쉬들을 볼 수 있고 난파선 다이빙도 즐길 수 있습니다. 샤크 에어포트(Shark Airport)포인트에서는 동쪽으로 돌출한 리프를 드리프트 다이빙하며 2m 크기 정도의 상어를 볼 수 있고 종종 만타도 관찰됩니다. 아모스 락(Amos Rock)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조개등이 있어 나이트다이빙을 즐기기에 좋으며리프 아래 아늑한 곳에 자리잡은 화이트팁 상어와 테이블 산호 사이의 스위트립스 등을 볼 수 있는 피쉬 씨티(Trigger Fish City)도 인기가 높습니다. 물때에 따라 조류가 강한 곳도 있으나 대부분의 포인트는 초심자에게도 부담없는 평온한 바다입니다.

투바타하리프는 다른 필리핀 지역과 달리 많은 종류의 산호가 그대로 살아있으며 작은 물고기부터 대형물고기까지 개체수가 다양합니다. 만타는 물론 고래상어, 타이거샤크, 몰라몰라, 돌고래, 듀공등을 높은 확률로 볼 수 있는 곳으로 최근 아시아권 다이버들에게 그 인기가 급부상하고 있는 곳입니다. 필리핀 내에서 가장 아름다운 수중 환경을 갖고 있는 곳으로 가장 가성비 높은 리브어보드가 될 것입니다.

파인드블루에서는 매년 5월 투바타하리프 리브어보드를 챠터하여 투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아름다를 바다를 운항하는 다양한 리브어보드에 대한 정보가 궁금하시다면 파인드블루와 지금 바로 상담하세요.

투바타하를 운항하는 리브어보드

SEEDO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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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IPPINES SI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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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 M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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